오늘부터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낮 12시부터 25일 새벽 3시 사이에는 전국 곳곳에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고 합니다.
자취생들의 가장 고민하는 문제 중 하나는 장마철 습기, 곰팡이, 빨래 냄새 아닐까요?
보통 원룸에서 지내게 되는데 방안에 널어놓은 빨래들은 장마철엔 도통 마르지 않습니다.
빨리 마르지 않으니 세균이 번식하고 냄새가 나죠. 벽에는 곰팡이가 생기구요.
자취 고수분들이야 알아서 장마철을 잘 보내겠지만
원룸에 처음 살아보신 분들은 냄새와 곰팡이 전쟁을 시작하게됩니다.
그래서 장마철 필수템 제습기, 건조기가 필수일 수밖에 없습니다.
건조기는 사이즈가 커서 원룸에선 사용하기 힘들기 때문에 제습기 하나는 꼭 준비해 두시면 좋습니다.
현제 네이버 쇼핑 제습기 1위는 위닉스 DN2H160-IWK 제품이 있네요.
제습기 팁을 몇가지 소개해 드리고 글을 마치겠습니다.
제습기는 가동 시에 열기가 많이나서 방 전체가 뜨거워집니다. 그래서 사용 하실 때는
외출중에 사용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생각보다 제습된 물이 금방 차기 때문에 빨리빨리 비워줘서 가동이 원활하게 해주는게 좋고,
그래야 곰팡이가 생기지않고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장마철 습기가 고민되시는 분들은 제습기 꼭 한번 써보세요.
저도 매년 잘 사용하고 있는 물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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