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올해 안에 세계 최초로 나올까? 셀트리온
본문 바로가기
뉴스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올해 안에 세계 최초로 나올까? 셀트리온

by NeeoPlatform 2020. 6. 23.

전 세계가 코로나 바이러스의 공포에 휩쌓인 가운데 희망적인 소식도 있어서 포스팅 해봅니다.

 

2020.6.23일 코엑스에서 열린 '넥스트라이즈2020, 서울' 에서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발표한 내용을 요약해보면

 

셀트리온이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항체치료제가 다음달 16일 임상시험 1상에 돌입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셀트리온은 내년 상반기에 500만명분을 치료제를 생산한다는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서정진 회장은 "항체 치료제가 오늘(23일)까지 햄스터 대상 실험을 마치고 곧바로 원숭이 대상 실험에 들어간다"며

 

"7월 16일에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임상 실험에 들어가 올해 안에 다 끝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올해 4월 13일 셀트리온은 코로나19 항체 치료제에 들어가는 최종항체 38종을 확정했다는 소식을 전했었습니다.

 

외부에서 침입한 코로나 바이러스를 포착해 무력화에 좋은 효과를 나타낸 면역물질 38종을 찾아냈다고 발표한 이후 

 

금일. 조만간 임상실험도 완료 된다고 하니 세계 최초의 신종 코로나 치료제가 나올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출처: 셀트리온 홈페이지

코로나 치료제 화이팅!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