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70년 호국 보훈의 달

오늘은 6.25 전쟁이 발발한 지 70년이 되는 날입니다.

 

나라를 위해 목숨바치신 조상님, 전쟁에 의해 희생된 많은 분들을 넋을 기리는 날입니다.

 

1954년 2차 세계대전이 막을 내리면서 일본으로부터 우리나라가 해방되었으나 남과 북으로

 

분단되었죠.

 

그 후 미국과 러시아(소련)에 끼여 우여곡절 끝에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 수립을 하게 됩니다.

 

그로부터 2년 후 6.25일 기습적인 북한의 남침(북쪽에서 남쪽으로 침범함)으로 전쟁이 발발하게 됩니다.

 

김일성이 주도해 일으킨 이 전쟁으로 남북을 합쳐서 약 300만 명 가까이 사망 또는 실종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무고한 민간인 많이 희생되는 끔찍한 전쟁이었죠. 이는 독일과 동유럽 국가들이 2차 대전 동안 겪은 피해에 가까운 

 

수준이라고 하니 정말 끔찍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전쟁으로 인해 2020년 현재까지 남한과 북한이 분단되어 있는 상황이라 안타깝습니다.

 

 

전쟁으로 인해 수많은 희생을 치루면서 긍정적인 면도 있는데요. 대한민국을 도와주기 위해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지원병을 파견해 여러 우방국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오늘 국방부에 따르면 정경두 대한민국 국방부장관과 마크 에스퍼(Mark T. Esper) 美 국방부 장관은

 

한미 양국을 대표하여, 자유와 민주, 번영의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장병들의 희생과

 

용기에 깊이 감사를 드리며, 그분들의 발자취를 기리고자 하며 앞으로도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뉴스퍼레이드 캡쳐

6월은 호국 보훈의 달입니다.

 

지금도 무더위에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 전하고 싶습니다.

 

국방부와 gs25에서 호국보훈의달 이벤트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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