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대의 악마 조두순이 곧 출소한다는 소식으로 시민들이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악랄한 범죄를 저지르고도 고작 12년형을 선고받고 오는 12월 13일 만기 출소합니다.
당시 1심에서 무기징역을 구형 했지만
대한민국 만사형통 술에 취해 심신 미약이었다는 점을 감안해 12년을 선고 받았었습니다.
범죄 심리학자 이수정 교수는
"1년에 약 60명이 전자발찌를 차고도 재범을 저지른다"고 말해
출소 후에 관리를 한다고 한들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전자발찌를 차고 있어도 통큰 바지를 입으면 잘 안보입니다.
조두순을 격리하자는 안산 시민의 청원이 9월 12일 3시 기준 1만5천여 명이 동의했지만
법무부는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어느 부분에서 불가능한걸까요?
피해자 가족들은 조두순이 출소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두려움에 떨며 결국 이사를 가기로
결정했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피해자의 이사소식까지 전해 졌으니 조두순이 또 찾아갈 수 도 있겠다는
불안한 마음도 생깁니다. 이런 기사는 도대체 왜 내는건지 모르겠습니다.
피해자 가족 분들 확실히 보호받으면서 행복하게 사시길 바라겠습니다.
조두순 관련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namu.wiki/w/%EC%A1%B0%EB%91%90%EC%88%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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