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추경정예산안 협상결과로 통신비 2만원을 지급하기로 오늘 합의가 되었다고 합니다.
16세~34세, 65세 이상에게 통신비 2만원을 지급하고 아동특별돌봄비의 지급 대상도
중학생까지로 확대된다고 합니다.
이전 13세 이상 전 국민에게 통신비를 지급한다는 내용에서 많이 조정 되었네요.
이전 9289억원에서 5300억원으로 편성비가 많이 줄었습니다.
통신비 지원이 꼭 필요한 방안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동특별돌봄비도 아동 1인당 20만원씩 특별지원을 하고 있는 와중에 중학생까지 확대해
15만원을 지급한다고 하는게 형평성에 맞는 정책인지는 두고 봐야겠습니다.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시기 잘 극복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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