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벌금은?? 300만원 이하

안녕하세요.

 

무더운 날씨 속에 마스크 착용하고 생활하시느라 많이 답답하시죠?

 

어제 18일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서울에서만 151명으로 역대 일일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사랑 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는 전국에 457명으로 집계되고 있는데 아직 얼마나 더 전파가 될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어제부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 중에 있는데 3단계로 넘어갈 수 도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넘어가게 된다면 사회 전반에 걸친 모든 활동에 제약이 생기고,

 

이를 어길 시 감염병 예방법 제80조 제7호에 따라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2019년 12월 12일 중국에서 시작된 우한 바이러스와의 전쟁이 벌써 9개월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장기간 코로나 사태로 마스크를 잘 쓰지 않거나 인적이 많은 곳에 가고, 행사도 하는 등의 긴장의 끈이 느슨해진 것은 사실이죠.

 

날씨가 더워진 관계로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는 분들도 많이 보이더라고요.

 

국내 코로나 47번 확진자인 부산대 기계공학과 교수 박현 씨는 코로나에 감염 이후 완치 판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후유증으로 고생한다는 글을 페이스북 올렸습니다.

 

www.facebook.com/Busan47/posts/151292119932603

보안 확인 필요

한번 읽어 보시고 경각심을 갖고 방역 수칙을 잘 지켜야겠습니다.

 

이번 교회 사태로 인해 다시금 우리나라에 대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개인 방역과 위생에 철저히 신경 쓰셔서 나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이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실외 실내에서 마스크 꼭 쓰시고 손 잘 씼으세요!!!

 

다시한번 한국인들의 힘을 보여줄 때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