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연평도탈북#탈북공무원#연평도실종#연평도실종공무원1 연평도 실종 공무원, 월북 중 피격 사망(국가보안법) 서해 최북단 소연평도 어업지도선에 타고 있던 선원 한명이 업무 중 월북하려 바다에 뛰어들었다가 실종되었습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조수의 흐름으르 봤을 때 자연적으로 떠밀려간것은 아니고 스스로 북측으로 헤엄쳐 올라가다가 사고를 당한거 같다고 했습니다. 정확한 경위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배에서 뛰어내린 뒤에 방향감각을 잃고 북쪽으로 향한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라고 쓰는 순간 사고 당일 11시 30분께 같이 일하던 직원들이 사망한 직원을 찾는 도중 A씨의 신발만 발견했다고 합니다. 정확한 사고 경위와 북한과의 제대로된 조사가 필요할거 같습니다. 월북하게 되면 국가보안법에 의거 1. 반국가단체(북한)의 지배하에 있는 지역으로부터 잠입하거나 그 지역으로 탈출한 자는 10년 이하의 정역에 처하고 2. 반국가단체나 그.. 2020. 9.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