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세르크 작가 미우라 켄타로 작고
본문 바로가기
뉴스

베르세르크 작가 미우라 켄타로 작고

by NeeoPlatform 2021. 5. 20.

<<1989년부터 영 애니멀지에 부정기 연재 중이며, 일본 기준 2018년 9월, 한국 기준 11월 단행본 40권까지 출간되었다. 30년 동안 40권이 나온 셈. 상업적으로도 크게 성공하여 단행본은 약 4000만부가 팔려나갔다고 한다.

한국어판은 1990년대 중순에 해적판인 '불멸의 용병'이란 제목으로 나왔는데 상당부분이 삭제[3], 수정되었다. 그래서인지 90년대 후반까지 자막을 들고 비디오 시디로 나와 팔던 해적판 시디에선 제목을 이 불멸의 용병이란 제목을 쓰기도 했다. 정식판은 90년대 후반에 대원씨아이에서 원제목 그대로 내서 40권까지 냈다.[4] 다만 정식판도 잔인한 씬을 희미하게 칠하든지, 글자를 의도적으로 크게 써서 가린 흠이 있다.

한국 발매 초반에는 1999년 후반부터 발매를 시작, 일본판 최신 발매판 (19권) 까지 따라 잡고 이 후 일본판 발매후 2~3개월 텀을 두고 국내정식판이 발매되고 있다..>> 출처: 나무위키

 

한장면 한장면 엄청난 작화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베르세르크가 40권을 마지막으로 작가가 5월 6일 사망했다고 합니다.

 

아직 베르세르크는 결말이 나지 않았는데 급작스러운 사망소식이네요. 향년 54세라고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