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회사, 학교에 가려는데 물이 안나오는 아찔한 경험
다들 한번씩은 있지 않나요?
연이은 영하 10도 이하의 한파로 각 가정에 동파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최근 3년간 겨울철 수도 계량기 동파 건수는 1만여 건으로 이중 5천여 건이 1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했다고합니다.
동파사고는 주로 외부에 노출되어있는 계량기가 얼면서 수도가 망가지게 되죠.
이렇게 추운 날이 계속되면 수도 계량기가 들어있는 박스안에 빈틈없이 보온재를 채워 넣는게
중요합니다. 안입는 옷, 보온자재등을 꽉 채워 넣어 주세요.
그리고 수돗물을 조금씩 흐르게해 물이 어는 것을 방지해야 합니다.
동파, 수도 얼었을 때 고치는 방법.
1. 드라이기를 사용해서 수도가 나오는 곳에 열을 가해서 녹인다.
2. 주로 동파가 발생하는 화장실에 전기 히터를 설치한다.
3. 따뜻하게 적신 수건을 수도꼭지에 감아준다.
이정도가 개인이 할 수 있는 방법일 수 있겠습니다.
건물 전체에 동파가 발생하며 전문가가 와서 고치는 수 밖에 없겠습니다.
미리미리 예방하는게 최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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