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곧 미국) 화이자 코로나 백신 접종 시작

영국 화이자 바이오앤테크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었습니다.

현지시간 8일 영국에서 백신의 첫 접종은 요양원에 거주중인 고위험군인 노인을 대상으로 시행됩니다.

90세 마가렛 키난이 코번트랟 병원에서 코로나19백신을 접종 받았습니다.

모든 예방 접종은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첫 접종 후 3주 뒤에 두번째 접종을 받게 됩니다.

영국에서의 백신은 향후 800,000회 분량을 시작으로 4백만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이에 미국도 FDA가 화이자 백신에 대한 긴급승인 기준을 통과했다며 조만간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12월 8일 현재 1조3천억 예산으로 아스트라, 화이자, 모더나, 얀센 등

해외제약회사로 부터 4400만 명분의 백신을 구매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2021년 1분기에 도입을 한다고는 하나 접종시기 등은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 백신 선 구매 현황

정부 코로나 백신 브르핑에 따르면

노인, 집단 시설 거주, 만성질환 등코로나19 취약계층과 보건의료인, 사회필수서비스 인력을 대상으로 선 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일반인들은 아마 내년 3,4 분기가 지나야 맞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스크 잘 쓰셔서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게 조심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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