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월에는 각종 기부, 성금등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돕는 행사가 많죠.
크리스마스도 얼마 남지 않아 구세군도 지하철역에 보이겠지요.
각 가정에 지로 용지로 배부되는 적십자 지로용지 받으셨나요?
지난달부터 각 가정에 적십자 지로용지가 배부 되었습니다.
매년 공과금인줄 알고 1만원씩 모르고 냈던 분들도 많아서 매년 논란이 생기는데
올해도 역시나 같은 방법으로 모금을 해서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아직도 모르고 내시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먼저 말씀드리지만 적십자 지로용지에 기재된 1만원은 내지 않아도 됩니다.
적십자에 따르면 지로용지 배부에 37억원이 들어간다고 하네요.
온전히 불우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이되면 참 좋을텐데
적십자사에서는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간 성비위와 공금횡령, 금품수수 등 191건의 비위 행위가 발생했다.
적십자사는 올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민들이 헌혈한 혈액을 제약사에 원가 이하의 헐값에 판매했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습니다.
후원금은 모니터링 하고 있고(안할 수있음), 신뢰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노력은 하는데 결과는 모름)
배포.공표등의 형태로 제공하고 있습니다(특정 형태로만 제공됨)
적십자의 큰 문제는 인도적으로 낸 돈이 북한으로(정은이한테) 전달됩니다.
적십자 기부 기선을 하려면 기부자가 원하는 곳에 후원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정말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후원을 해주고 싶은데 엄하게 북한에 있는 정은이에게 내 돈 1만원이 나간다면
얼마나 짜증나겠습니까?
이점 참고하시어 적십자 지로용지를 찢어서 버리시던지 1만원 입금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적십자 지로 용지는 의무 납세가 아닙니다.
매년 좋은 의도로 내는 후원이 정말 투명하고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되면 정말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는 사실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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