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세계 최초 독자 기술로 생분해성 플라스틱 개발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이 신소재는 옥수수 성분의 포도당, 폐글리세롤을 활용해 완전히 분해가 가능한 물질이라고 합니다.
요즘 플라스틱 쓰레기로 인한 환경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시점에서 정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네요.
2025년에 양산을 목표로 개발 진행중에 있다고 합니다.
폴리프로필렌을 대체할 물질이라는 점에서 활용도가 아주 높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비닐봉투, 일회용컵, 수저, 젓가락, 마스크 등등 기존 합성제품이 다 대체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생분해성 플라스틱에 대한 연구는 1980년 후반부터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생분해성 플라스틱이란 바이오메스를 이용하여 생산이 이루어지고 사용 후에는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되어 다시 바이오 메스로돌아가 다시 원료로 사용될 수 있는 개념입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국가기술과학정보센터(NDSL)에 실린 논문을 첨부하겠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읽어 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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