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팅에서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노동 2급 훈장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해 드렸었죠?
오늘 알게 되었는데 베트남 노동 2급 훈장을 받은 건 외국인으로서 최초라고 합니다!!
정말 대단하네요.
후에 1급 훈장도 받는게 아닌가 내심 기대가 됩니다.
베트남 뉴스 사이트에서도 박항서 감독에 대한 소식을 계속 올리는 걸 보니 그만큼
베트남 국민들에게도 관심이 많이 쏠리고 있나 봅니다!!
박항서 감독의 훈장수여 소식은
고향 경상남도 산천군에서도 고향 주민들에게 큰 힘을 주고 있습니다.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산천군 생초면 마을길 곳곳에 플래카드가 붙어 있네요.
지역 주민들이 코로나19로 답답했던 일상에 큰 힘이 되었다며 기뻐하고 있다고 하네요.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박항서 감독은 2019년 2월에 산청군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베트남 관광객 유치와 베트남 국제 교류 활성화,
국내 스포츠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박항서 감독 앞으로도 쌀딩크로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시길 바라면서 포스팅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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