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모기 때문에 잠을 못자서 포스팅 하는 글.
모기를 박멸해 보자. 모기는 나쁩니다.
나를 알고 적을 알면 백전 백승.
모기란 무엇인가...
모기는 곤충강 파리목 모기과에 속하는 벌레다.
중생대 쥐라기 시대에 등장해 1억 년 이상 멸종하지 않고 살아남은 바퀴벌레같은 생존력을 가졌다.
알에서 5일만에 성체로 되는 종도 있으며 보통은 40일 정도 걸린다함.
통계상 모기로 인해 연간 70만명 정도가 사망.
황열병, 뎅기열, 아르보 바이러스, 일본뇌염 등을 옮김.
모기에 대해선 이정도만 알아보고 모기를 잡아보자.
<모기장>
장점 : 원초적이지만 모기장 안에서의 안락함을 느낄 수 있다.
단점: 모기장에 붙어서 자는 경우 모기의 주둥이를 피할 수가 없음.
<스프레이형 살충제>
장점: 잠자기 전에 집안에 한번 뿌려놓고 자면 편안, 모기를 향해 뿌리면 거의 대부분 금방 죽음.
단점: 너무 뿌리면 바닥이 미끄러움. 냄새가 독함. 요즘 모기들은 살충제도 이끼는 애들이 있음.
<모기향>
장점: 마치 절에 온 듯한 기분. 값이 싸고 야외에서 활용하면 좋음
안점: 연기가 많이 나서 실내에서 사용하려면 환기가 잘 되야 함. 옷에 냄새가 많이 뱀.
<적외선 모기 퇴치기>
장점: 예쁨
단점: 모기 잘 쫓아내는지 확인이 안됨. 비쌈.
<바르는 모기 기피제>
장점: 몸에 뿌리고 자유롭게 야외활동 가능.
단점: 끈적거림. 뿌려도 모기 물림.
<전기 파리채>
장점: 발견과 동시에 손으로 잡는 것보다 확실하게 잡을 수 있음.
단점: 어린이들에게 위험.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모기가 다시 활기를 띄면서 밤잠을 설치게 만들고 있습니다.
모기를 박멸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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