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는 훌륭하다 강형욱 아메리칸 불리에 물려 병원행

안녕하세요.

 

요즘 즐겨보는 TV프로그램 중에 개는 훌륭하다를 꼭 보는데요.

 

그간 개는 훌륭하다를 보면서 강형욱 훈련사의 강단있는 행동과 

 

개 주인을 교화?시키는 모습으로 많은 시청자들을 감동 시켰었죠.

 

하지만 어제는 좀 달랐습니다. 

 

 

아메리칸 불리라는 아메리칸 핏 불 테리어와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를 교배한 견종이 등장했습니다.

 

개박사 강형욱도 견종을 듣자마자 말을 아끼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아메리칸 불리는 길가다 보면 요즘 많이 보이는 견종이기도 한데 무섭게 생긴 외모에 짧은 다리와 굵은 몸집이 특징입니다.

 

생긴게 투견같이 생겨서 좀 무섭네요.

 

이날의 문제견 토비와 바키는 둘다 문제가 있었습니다.

 

토비는 개를 보면 사납게 달려들고, 바키는 사람만 보면 마운팅을 해서 훈련을 요청했습니다.

 

달려드는 바키를 강형욱 훈련사가 제지를 가하자 강형욱을 물었습니다.

 

치료를 위해 즉시 병원으로 향했고 다행히 건강에 문제는 없어서 다행입니다.!!!

 

그간 온갖 대형견들의 공격도 잘 피했던 강형욱 조차도 물린걸 보니 대형견 소형견 불문하고

 

무는 개들은 항상 조심해야 겠습니다.

 

슈퍼쥬니어 최시원의 개(프렌치 불도그)도 중형견이긴 하나 사람을 물어 죽인 사례도 있었습니다.

 

견주들의 견티켓이 정말 중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