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속 재미찾기)펜팔, 외국인 친구 만들기

안녕하세요.

 

니오 메신저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니오 메신저(NEEO messenger)는 사전에 등재되지 않은 구어와 단어를 즉시 번역할 수 있으며,

 

매일 새로운 어휘를 추가하는 인공지능 자가 학습 앱으로써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동시 통/번역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입니다. 

 

니오 메신저는 현재 한국을 비롯한 세계 178개 국가에서 다운로드하여 활용하고 

 

전 세계 200만명이 사용하는 메신저 입니다.

 

저는 니오 메신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사용한 지 한 달여 만에

 

세계 각국에서 친구들이 제게 메시지를 보내 줘서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국 분들에겐 아직 메시지를 받지 못했는데

 

정확한 국가는 모르겠지만 프로필 사진을 보니 세계 각국에서 온 메시지 같습니다.

 

 

번역 기능을 잠시 꺼 두고 메시지를 보면 "Oi"라고 포르투갈어를 쓰시는 분에게도 연락이 왔네요.

 

Rahul이란 친구는 전화까지 걸어올 정도로 저에 대해 궁금한 게 많나 보더라고요.

 

제가 올린 포스팅을 보고 궁금해서 연락이 온다는 게 정말 재미있습니다.

 

저도 팔로워가 5명이나 되었네요.

 

초등학교 시절 외국인 친구와 펜팔을 하고,

 

이메일 등장으로 외국인 친구와 이메일로 메일을 교환했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저는 소셜 기능에 회사에서 먹는 점심식사 메뉴를 공유하니깐 사람들이 좋아하더라구요.

 

아무래도 한국에 대한 관심이 예전보다 많이 높아져서 그런거라 생각이 됩니다.

 

코로나19시대에 비대면 외국인 친구를 만들어 보는건 어떨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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