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지, 머지, 뭐 쓸라했지. 고민하다 잠시 들른 블로그

이 포스팅은 뜬금 없이 시작됩니다. 뭘 찾아야 할지 뭘 쓸지 고민 중에 잠시 보는 포스팅

 

유엔식량농업 기구에 세계 식량자원 생산량에 관한 통계치가 있습니다.

 

2018년 한국과 북한 생산량 비교 입니다. 2020년 최근 자료가 없어서 아쉽긴 하지만

 

아쉬운데로 자료를 살펴보면 

 

FAO

한국에선 약 520만톤의 쌀, 330만톤의 야채, 우유 순으로 생산했네요.

 

우유가 260만톤 이상을 생산한다는 사실이 놀랍네요. 

 

 

 

 

Find more statistics at Statista

 

Statista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19년, 157만톤을 한국에서 소비한다고 합니다.

 

인도는 무려 7700만톤을 소비한다고 하네요.

 

그 다음으로 유럽 연합, 미국, 중국 브라질 순서네요. 우리나라는 아프가니스탄 아래에 나옵니다.

 

북한생산 작물을 보면 감자가 250만톤으로 가장 많네요.  쌀 생산은 우리나라의 절반에 못미치는 수준입니다.

 

육류는 상위 다섯 항목에 없습니다.

 

북한 감자 생산이 높은 이유는

 

북한이 1990년대 심각한 식량난을 극복코자 감자농사혁명으로 감자 생산에 주력한 결과라고 하네요.

 

하지만 아직도 북한 주민들은 식량난에 항상 고통받고 있는게 사실이죠.

 

통일부에서 북한 감자에 대한 재미있는 기사도 공유해봅니다.

 

https://blog.naver.com/gounikorea/221932359745

대홍이와 홍단이는 누구일까?(feat. 북한의 감자이야기)

 

미국은 억단위로 생산되네요.

 

옥수수 3억9천만톤, 대두 1억2천만톤, 우유 9천8백톤 순입니다. 

 

더 많은 통계는 http://www.fao.org/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통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