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 오는 날 조용히 서점에 가서 책을 읽는 분들 많은 실 텐데요.
광화문 교보문고에 가면 80여 명이 둘러앉을 수 있는 대형 책상이 시그니쳐죠?
교보문고엔 이 책상 말고도 시그니쳐가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교보문고 광화문점에 가면 특유의 책 냄새와 피톤치드 냄새가 혼합된
잘 모르겠지만 마냥 좋은 향입니다. 오래된 서점 느낌도 나고 좋은 냄새가 나는데요
그 제품을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고 찾아보셨을 거예요.
바로 더 센트 오브 페이지가 두 번째 광화문 교보문고의 시그니쳐 되겠습니다.
저도 오늘 검색 중에 교보문고 향수를 찾다가 알게 되어 공유하고자 포스팅해봅니다.
향기는 책을 깨우고 책은 향기를 품는다.
바람과 비, 햇살이 스며 나무를 키우고 나무는 자라 한 권의 책이 되었다.
한 권의 책은 하나의 숲이다.
교보문고의 시그니처 향은 2018년 5월에 출시가 되었었네요.
위의 이미지처럼 고급지고 향이 매우 좋아서 공부방에 뿌려두면
마치 서점에서 공부하는 느낌도 낼 수 있습니다.
저는 집들이 선물로 구매했습니다.
바빠서 교보문고에 가지 못하는 분들은 기분 전환 겸 구매해보심도 좋을 것 같습니다.
판매처는 교보문고 홈페이지나 (현재는 품절 된 제품이 많네요) 교보문고 광화문점, 강남점, 합정점, 광교점,
판교바로드림센터,송도바로드림센터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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