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입국시기가 아직 정해지지 않아서 기다리는 분들이 많이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주 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에서도 별다른 소식이 없이 9월 이후까지 기다려야 할것 같습니다.
오늘은 베트남 뉴스 기사에 한국 거리 관련 사진과 기사가 올라와 있어서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베트남 호치민 떤선넛 (Tan Son Nhat)공항 옆에 한국인의 거리 하우지앙 거리(Hau Giang Street)가 있습니다.
이곳은 베트남에 사는 한국인들도 많이 올 뿐만 아니라 관광객도 많이 오는 관광 명소이기도 합니다.
구글 지도로 검색해본 베트남 호치민 떤선넛 공항 옆에 낯익은 한글 상점이 많이 보이네요.
하지만 코로나 19사태로 인해 이곳 사정도 많이 안좋은 모양입니다. 아무래도 한국에서 베트남으로
입국자체가 불가하니 그렇다고 볼 수 있겠죠?
아래는 zing뉴스에 실린 사진을 퍼왔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가게가 사람들로 북적거렸다고 하는데 이제는 사람이 많이 없어 보입니다.
한국 거리라고는 하나 우리나라에서 대림동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전술밥은 어떤 밥을 의미하는지 모르겠어서
검색해보니 베트남에 있는 한국음식 체인점이라고 하네요. 전과 술과 밥이라는 의미 같습니다.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관광명소이었지만 사진상으로는 사람이 별로 없어 보입니다.
코로나 19사태로 자영업자들이 힘든건 전 세계가 똑같네요.
한인 관광객을 주로 상대했던 택시 기사들도 일이 줄어 빈 택시만 줄줄이 서있네요.
베트남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 동포들과 베트남 사람들 힘든 코로나 시기 잘 극복하시고 힘내시길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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