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연말까지 천만시민 멈춤 기간
오늘 오전 온라인 브리핑에 나온 소식입니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 연말까지 천만시민 긴급 멈춤 기간으로 선포 10대 시설에 대한 '서울형 정밀방역'을 추가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각별한 경계심으로 불요불급한 외출, 만남, 방문을 자제해 달라 특히 식사와 회식자리에선 마스크 착용이 불가한 만큼 올 연말은 일체의 모임과 약속을 취소하고 집에서 가족과 함게하길 요청드린다!! 시내버스는 24일부터, 지하철은 27일부터 운행 횟수를 20%씩 줄일 계획이고 지하철 막차시간도 11시로 1시간 단축을 추진하고 있다고합니다. 서울 정밀방역 사우나, 목욕탕, 무도회장, 카페, 노래연습장, 종교시설에 대해 방역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도 직원의 1/3이 재택근무를 합니다. 자영업자..
2020.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