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서부 지역의 홍수로 며칠 동안 폭우가 내린 후 수천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더 많은 사람들이 대피해야 할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지난 12일 이후 쓰촨성 전역에서 폭우로 14개 강의 수위가 높아져 12만 명이 넘는 주민들이 피해를 입었고 1억 7,600만 위안(미화 2,700만 달러)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작년에도 이 지역을 강타한 심각한 홍수 이후 5월 장마를 앞두고 홍수 대응 및 구조 훈련을 실시했지만 자연의 힘 앞에서는 약간의 도움밖에 되지 않았겠네요.
바중(Bazhong)에서 퉁장(Tongjiang) 현으로 가는 2개의 주요 도로가 일요일에 침수되어 수백 채의 주택, 상점 및 시장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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