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빅토리아주 홍수피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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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빅토리아주 홍수피해 사진

by NeeoPlatform 2021. 6. 14.

 

 

호주 빅토리아주에 강풍을 동반한 홍수로 피해를 받고 있다는 뉴스입니다.

 

이미 많은 곳이 침수된 상태이며 도로사정도 매우 안좋다고 하네요.

 

아래는 두곳의 기사를 조금씩 가져와 봤습니다.


멜버른에서 동쪽으로 163km 떨어진 깁슬랜드 지역에서는 트랄라곤강이 홍수로 범람해 200여 가구가 긴급 대피했고 2명이 사망하는 등 인명 피해도 발생했다.

 

제임스 멀리노 빅토리아주 총리 대행은 "지난 24시간 동안 12만1천 가구가 정전 피해를 봤고 도움을 요청하는 긴급 전화는 무려 7천400건에 달했다"고 밝혔다.

 

팀 위부시 빅토리아주 응급구조청장은 "42건의 홍수 구조 작업이 이루어졌고 도움 요청도 쇄도했다"면서 "피해지역 주민들은 코로나 봉쇄와 별도로 대피령이 내려지면 안전한 장소로 이동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호주 기상청(BOM)은 악천후로 인한 홍수 위험이 12일 아침까지 계속되다가 오후부터 누그러들 것으로 예상했다.


"우리는 여전히 여러 개의 도로를 폐쇄하고 있으며 단 데농에있는 나무의 크기는 정원 품종 나무가 아닙니다.

"그들은 꽤 크고 나무를 치우려면 많은 대형 기계와 대규모 관리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이번 주 빅토리아에 더 많은 비가 올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Cattell은 승무원들이 상황을 계속 모니터링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현재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우리는 그것이 같은 종류의 영역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우리는 얼마나 많은 비가 올 것인지를 모니터링하고 확인하고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커뮤니티에 계속 알려줄 것입니다.

" 우리는 그들에게 라디오와 TV를 계속 모니터링하여 지역을 파악하고 상황이 어떻게 될지 이해하도록 요청합니다."

26,000 개 이상의 가정과 기업이 여전히 전력이 없습니다.


Flood-affected Victorians may have to wait another week for power to be restored as they pick up the pieces from last week's wild storms. (9News)
More than 26,000 homes and businesses are still without electricity. (9News)
Hundreds of residents were forced to leave their homes on consecutive days. (Blake Bourne)

호주에 독사나 독을 가진 생물들이 많이 사는것으로 알고있는데 비를 피해 집안으로 들어오면 위험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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