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핸드폰 사업 7월 31일 접는다

 

 

LG 전자가 5일 모바일사업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는 뉴스입니다.

 

지난 1월 20일 모바일 사업에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판단하에 오늘의 결정을 내린거 같습니다.

 

올 5월까지 휴대폰을 생산하며, 7월 31일 휴대폰 사업 종료 이후에도

 

구매 고개고가 기존 이용자에게 충분한 사후 서비스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LG는 1995년 브랜드명 '화통'으로 휴대전화 사업을 시작해 초콜릿, 프라다폰등을 출시하고 

 

2016년 1월 K 모델을 선보이며 보급형 스마트폰 라인업에 진출했습니다.

 

이후 X, Q, G, V시리즈를 내며 꾸준히 삼성과 아이폰에 경쟁해 왔는데요

 

마지막 모델 LG 롤러블폰이 아이폰 12와 삼성갤럭시12에 밀렸습니다.

 

LG휴대 전화의 장점은 고장나지 않는 견고함 + 오래도록 사용가능한게 장점이었는데

 

단종된다니 조금 아쉬운 마음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