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부터 시작된 안동 산불이 21시간 만에 정말 진화되었습니다.
22일 경북도소방안전본부와 안동시·예천군에 따르면 전날 오후 안동과 예천에서 난 산불로 산림 약 255ha가 소실됐고
안동 200㏊(200만㎡), 예천 50㏊(50만㎡), 영주 5ha(5만㎡)가 소실되었습니다.
통상 축구장 1개 면적을 7천140㎡로 계산했을 때 축구장 약 357개 면적에 달하는 수치라고 합니다.
현재 잔불 소화 작업 중이며 산불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쓰레기를 불법으로 소각하는 행위는 엄언히 위법이며 나와 이웃도 위험한 상황에 빠뜨릴 수 있습니다.
화재 진화에 밤새워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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