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이 2019년 대졸 신입사원 채용시 전 계열사에서 동시에 뽑는
정기채용을 하지 않고 각 계열사별로 수시 채용하는 방식으로 단계적으로 전환해 2022년부터는
정기채용이 없어지고 100% 수시 채용으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매년 상반기 하반기 정기, 수시 채용을 통해 연간 8천 500명 규모를 선발해 왔습니다.
앞서 LG그룹은 매년 상.하반기 두차례 실시하던 정기 채용을 작년부터 폐지.
연중 상시 채용으로 전환했습니다. 또한 신입사원 70%이상을 채용 연게형 인턴십으로 선발한다고 합니다.
KT와 현대차그룹도 2019년 부터 수시 채용을 진행중입니다.
이와는 다르게 삼성전자는 매년 상,하반기 계열사별로 이전과 같이 정기채용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작년 4월과 9월에 두 차례에 걸쳐 신입사원을 뽑았고 올해도 비슷한 시기에 공고가 날 예정입니다.
이같은 형태의 채용방식은 2020년부터 코로나19사태로 인해
많은 대기업들이 이와같이 채용을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규모 채용시 코로나감염의 위험성과 필기, 직무 시험같은 대면 테스트가 어려워졌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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