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 세계에서 이스라엘이 가장 빠른 속도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인구 878만 9,776명 GDP 3,950억 9,866만 달러로 세계 31위
(우리나라 5,182만 1,669명 1조 6,463억 달러 세계 12위) 입니다.
이미 이스라엘 전국민의 40%가 1차 접종을 마쳤고, 2차 접종은 7% 진행중입니다.
총 인구 100명당 46.7% 접종을 마친 상태입니다.
그 뒤로는 아랍에미레이트 27.1%
영국 10.8%
바레인 8.5%
미국 7.1% 순입니다.
이런 상태에서 이스라엘에서 코로나 예방 백신
을 1.2차 모두 맞은 사람을 추적 조사결과 상당한 효과를 발휘한다고 합니다.
이스라엘의 4대 건강보험서비스 기관 중 하나인 마카비는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공동개발 백신을
2차접종까지 마친 12만 8,600명의 상태를 확인한 결과 코로나에 감염된 사람은 20명으로
0.015%입니다.
이스라엘 면역학자 시릴 코헨 박사는 이번 조사 기간 동안 전체 이스라엘인 코로나 감염률이 0.65%로
화이자가 발표한 95%보다 더 효과가 좋게 나왔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케이스로 효과가 검증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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