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연말까지 천만시민 멈춤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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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연말까지 천만시민 멈춤 기간

by NeeoPlatform 2020. 11. 23.

오늘 오전 온라인 브리핑에 나온 소식입니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 연말까지 천만시민 긴급 멈춤 기간으로 선포

 

10대 시설에 대한 '서울형 정밀방역'을 추가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각별한 경계심으로 불요불급한 외출, 만남, 방문을 자제해 달라

 

특히 식사와 회식자리에선 마스크 착용이 불가한 만큼 올 연말은 일체의 모임과 약속을 취소하고 집에서 가족과

 

함게하길 요청드린다!!

 

시내버스는 24일부터, 지하철은 27일부터 운행 횟수를 20%씩 줄일 계획이고 지하철 막차시간도 11시로 1시간 단축을 추진하고 있다고합니다.

 

서울 정밀방역

 

사우나, 목욕탕, 무도회장, 카페, 노래연습장, 종교시설에 대해 방역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도 직원의 1/3이 재택근무를 합니다.

 

자영업자 분들이나 소상공인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일상의 쉼표가 코로나 확산의 쉼표로, 종국엔 마침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생업에 필요한 최소한의 활동만을 남겨두고 

 

시민 모두가 천만시민 긴급 멈춤 기간에 적극 동참해주실 것을 당부드란다며

 

희생과 피해를 감내하면서도 방역당국에 협조해주시는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께 깊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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