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서울시 외국인 주민도 생활비 지원/ 재난지원금 마지막날
본문 바로가기
뉴스

코로나19 서울시 외국인 주민도 생활비 지원/ 재난지원금 마지막날

by NeeoPlatform 2020. 8. 31.

안녕하세요. 

 

재난 지원금 다 쓰셨나요? 아직 못 쓰신 분들은 오늘까지 쓰지 않으면 국가의 지갑으로 들어갑니다.

 

알뜰하게 쓰시고 세금 징수에 보태야겠습니다.

 

서울시가 코로나 19로 고충을 겪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긴급 생활비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지원대상은 8월 27일 기준, 서울시에 외국인 등록을 한 지 90일이 넘고, 불법체류 자가 아닌

 

외국인입니다.

 

연수나 유학으로 들어온 외국인은 혜택을 받지 못합니다.

 

홈페이지 (http://fds.seoul.go.kr/)

 

통합 콜센터 (mediahub.seoul.go.kr/table/tbl_0826_2.html)

 

온라인 접수 지원센터 (mediahub.seoul.go.kr/table/tbl_0826_1.html)

 

자치구별 현장접수처 (mediahub.seoul.go.kr/table/tbl_0826_3.html)

 

 

 

에서 오늘 8월 31일부터 9월 25일까지 4주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이후에는 선불카드 형태로 분배되고 사용기한은 올해 12월 15일까지입니다.

 

지원 금액은 가구당 중위소득 100% 기준을 참고로 1~2인은 30만 원

 

3~4인은 40만 원, 5인 이상은 50만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됩니다.

 

서울시는 국적은 다르지만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가는 외국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경제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본다며 그 취지를 밝혔습니다.

 

혜택을 받는 외국인은 9만 5천여 명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