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예식을 앞둔 신혼 부부에게 온 한통의 문자
1372 소비자 상담센터와 예식장과의 협의 요청을 진행했지만
업체측에서 완강히 거부하여 계약대로 진행한다는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50명밖에 참석하지 못하는 결혼식에 150명의 식대를 그냥 지불해야 하는 상황에
가슴이 답답하기만 합니다.
이미 청와대 국민 청원 홈페이지에는 44,499명이 청원에 참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예비 신혼 부부님들 께서는 함께 동참해서 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고 즐거워야만 하는 신혼부부들의 첫 출발이 코로나로 인해 방해받지 않아야 겠습니다.
청원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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