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축가 추천! 임영웅 이젠 나만 믿어요

최근 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행사가 취소되고 간소화하는 분위기입니다.

 

동창회, 회식은 물론이고 집단행동 자체가 어렵죠.

 

확진자가 매일 줄지 않는 상황이라 답답하기만 하죠.

 

2020년 결혼식을 준비했던 많은 예비 신혼부부들에게도 참 큰일이 아닐 수 없는데요.

 

식장을 구하고 결혼식 준비 중에 차질이 많으실 거예요.

 

식장 측과 협의해 예식 날짜를 미룬 분도 많은 실 거고 예정된 날짜에 진행을 하실 분들은

 

하객을 초대하기도 참 난감한 상황입니다. 하객 입장에서도 위험을 감수하면서 참석하기도 곤란하죠.

 

또한 해외로의 출입이 어려우니 신혼여행을 포기하신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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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결혼식 축가로 임영웅의 이젠 나만 믿어요가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가사도 신랑 신부에게 너무 잘 맞을 뿐만 아니라 트로트 대 유행 시대에

 

참석하신 하객 분들의 반응이 특히 좋다고 하네요. (이모, 고모, 삼촌들이 좋아하십니다.)

 

결혼식 축가가 고민 중이신 분들이라면 임영웅의 이젠 나만 믿어요를 선택해 보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 결혼식을 하시는 분들은 아무쪼록 무사히 식을 마치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웅시대분들은 이미 들으셨겠지만 많은 분들과 같이 듣고 싶어서 유튜브 영상 가지고 왔습니다.

 

지난번 바리스타 룰스 광고 촬영 때 만든 뮤직 비디오와 이해리씨와 함께한 듀엣 무대 입니다.

 

https://jakalvn.tistory.com/86

유튜브) 임영웅X바리스타룰스 광고 촬영 비하인드 펴

 

 

무얼 믿은 걸까 부족했던 내게서
나조차 못 믿던 내게 여태 머문 사람
무얼 봤던 걸까 가진 것도 없던 내게
무작정 내 손을 잡아 날 이끈 사람

최고였어
그대 눈 속에 비친 내 모습
이제는 내게서 그댈 비춰줄게

궂은비가 오면
세상 가장 큰 그대 우산이 될게
그댄 편히 걸어가요
걷다가 지치면
내가 그대를 안고 어디든 갈게
이제 나만 믿어요

나만 두고 가던, 나만 스쳐 간 행운이 모여
그대가 되어서 내게 와준 거야

궂은 비가 오면
세상 가장 큰 그대 우산이 될게
그댄 편히 걸어가요
걷다가 지치면
내가 그대를 안고 어디든 갈게
이제 나만 믿어요

나의 마지막 주인공이 되어
다신 누구 앞에서도 그대는 고개 숙이지 마요
내가 보지 못했던 홀로 고단했던 시간
고맙고 미안해요 사랑해요

이 세상은
우리를 두고 오랜 장난을 했고
우린 속지 않은 거야
이제 울지 마요
좋을 땐 밤새도록 맘껏 웃어요
전부 그대 거니까
그대는 걱정 말아요
이제 나만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