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무교가 70%로 가장 많고 그다음 불교 12%, 기독교 8%, 까오다이교, 호아하오교 등의 종교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종교 행사도 워낙 많은 인파가 몰리기 때문에 코로나 19 사태로 집결을 금지시켰었죠.
올초 우리나라에 코로나 사태를 가장 크기 키운 신천지 활동으로 인해 집결 금지가 더 필요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가 극에 치달았을 때 정부에서는 예배 중단을 요청했지만 일부 교회가 멋대로 예배를 강행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뉴스도 많이 올라왔었죠.
베트남에서도 확진자 발생이 없다가 다낭에서 확진자 발생 후 비상사태에 돌입했습니다.
어제 30일 베트남 꽝닌성에 거주하는 5명이 중국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고, 다낭에서 지역 감염자가 나온 이후
총 48명의 확진자로 증가했습니다.
7월 30일, 베트남 불교 교회 집행위원회 (UBCV)는 중앙위원회, 연구소, 베트남 불교 상하위원회에 불교 훈련 시설과
수도사와 수녀, 전국의 수도원의 행사를 중단한다는 문서를 보냈다고 합니다.
따라서 베트남 불교 상하위원회 상임위원회는 축제, 축제, 행사, 청소년을 위한 여름 휴양지, 대규모 모임의 조직을
일시적으로 중단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동시에, 교회는 또한 집결 금지를 지키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은 아시다시피 공산주의 국가입니다. 따라서 국가의 지시를 어겼을 경우 큰 불이익을 받게 되죠.
아무쪼록 전 세계가 의기투합해서 위기를 잘 극복하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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