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즈에 따르면 7월 21일 미국 법무부는 2명의 중국 해커가 전 세계의 코로나 19 백신 기업(Moderna Inc)으로
부터 수억 달러의 영업비밀을 해킹했다고 전했습니다.
Moderna는 트럼프 정부가 코로나 퇴치를 위해 백신 개발비용으로 50억 달러를 지원받고 이번 달부터
최대 30,000명의 임상 실험을 시작하는 기업입니다.
7월 7일에 기소된 뉴스에 따르면 중국 해커 Li Xiaoyu 와 Dong Jiazhi입니다. 이들은 지난 10년 동안 해킹을 시도한
전력이 있는 사람들이라고 하네요.
중국이 퍼트린 우한 바이러스를 스스로 백신을 만들 연구를 해도 모자랄 판에 다른 나라에서 천문학적인
연구비용을 쏟아부으며 개발중인 백신을 훔치려했다는 사실이 정말 경악스럽습니다.
(중국은 지적 재산과 연구를 훔쳐 경제를 강화해 왔었죠. )
미 당국은 중국은 이제 러시아, 이란, 북한과 함께 사이버 범죄자들에게 안전한 피난처를 제공하는
shameful club of nation에 자리 잡았다고 강력하게 비난했습니다.
정당한 지불을 하고 협력해서 개발해야 할 코로나 시국에 중국 해커의 이와 같은 행위로 세계 각국의
코로나 백신 연구 기업들의 의욕마저 꺾는게 아닌가 우려됩니다.
중국은 바이러스 테러 뿐만 아니라 사이버 테러까지 저지르고 별다른 대응이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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