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엔슈테판 맥주 입니다. 독일 바이에른 주 국립 맥주 회사 제품으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맥주라고 하네요.
구매 후 매장 픽업 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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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페 바이스비어 (Hefe Weissbier)
회사를 대표하는(베스트) 가장 유명한 맥주. 헤페바이스는 처음에 느껴지는 특유의 바나나 향과 은은한 단맛, 적당한 바디감과 피니시에서 살짝 풍기는 독일산 노블 홉[6]의 꽃과 허브, 비온 뒤 숲의 향을 갖고 있다. 바이스비어의 특징도 잘 보여주는 맥주로, 다른 헤페바이스에 비해서 맛과 향을 이루는 요소들이 잘 드러나 있으면서도 각각의 균형이 매우 뛰어나며 질감도 매우 부드럽다(파울라너나 에딩어보다 산뜻한 맛이다 보니 여자들한테 인기가 많다). 그런 이유로 헤페바이스는 맥주 평가 사이트인 BeerAdvocate에서 독일 맥주 중 부동의 평점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주류 갤러리에서도 밀맥주의 甲이자 수입맥주의 끝판왕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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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바이스비어 (Kristall Weissbier)
크리스탈은 효모를 걸러낸 탓에 헤페바이스보다 가볍고 산뜻한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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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페 바이스비어 둔켈 (Hefe Weissbier Dunkel)
둔켈은 헤페바이스보다 구수하고 살짝 쌉쌀하며 캬라멜 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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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스 (Vitus)
원료를 추가하여 만든 복 맥주 비투스는 전체적으로 헤페바이스가 진해지고 묵직해진 맛이다. 주의할 것은 상면발효 맥주의 특성 상 온도가 차가우면 향을 느끼기 어렵다는 것이다. 냉장고에서 꺼내서 바로 먹지 말고 잠시 방치하여 섭씨 8도 가량에서 마시면 특유의 향과 맛을 더욱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또한 라벨의 설명처럼 큰 잔, 가능하면 전용잔에 4분의 3을 먼저 따르고 나머지를 흔들어서 효모 등 밑에 가라앉은 침전물과 함께 따라야 한다. 막걸리를 생각하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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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비니안 (Korbinian)
하면 발효의 도펠 복 맥주인 코르비니언은 아름답고 가격이 센 전용잔이 특징이다. 종종 백화점이나 이마트 고객센터에 소수의 전용잔 세트가 들어오는데 맥주도 500ml에 8,900원이라는 고가이지만 맥주 3병과 전용잔을 합쳐 13만원쯤 하는 가격에 판매한다. 잔이 원래 비싼 도자기+주석 잔이니 이해가 가긴 하지만. 벌이 냄새를 맡고 맥주 안으로 뛰어드는 것을 막기 위해 특이하게 잔에 뚜껑이 있고, 벌이 날아올 만큼 향기는 커피나 초콜릿, 구운 빵 냄새가 약간 나고 맛은 굉장히 달콤하다. 설탕에서 나오는 단맛과는 다르지만, 그것과 비교할 만한 맥주인가? 싶을 정도의 단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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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스너 (Pilsner)
하면 발효로 제조되는 필스너도 국내에서 유통 중이다.
<출처 나무위키 : https://namu.wiki/w/%EB%B0%94%EC%9D%B4%EC%97%94%EC%8A%88%ED%85%8C%ED%8C%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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