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요리스 충돌

7일 새벽 열린 에버튼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홈경기에서 

 

손흥민이 리그 경기 도중 같은 팀 골키퍼 휴고 요리스와 몸 싸움을 벌였는데요.

 

전반전이 끝나고 라커룸으로 들어가던 도중 요리스가 손흥민을 밀치며

 

거친 몸 싸움을 벌였습니다. 다행히 팀 동료들도 거칠게 손흥민을 밀어내며 둘을 떨어트려 놨습니다.

 

화면으로만 봤을 때 손흥민을 멀리 날려버리는 시소코와 싸우는게 아닌가 싶네요.

 

 

경기 후 화해하는 모습

다행히 토트넘이 1:0으로 승리하고 경기 종료 후 포옹으로 화해하는 모습으로 일단락 되었습니다.

 

요리스는 손흥민의 수비 가담을 문제로 충돌했다고 밝혔습니다만 경기 내내 열심히 뛰어 다니던 모습을 본 

 

입장에서는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긴 합니다.

 

 

경기 후 무리뉴 감독의 인터뷰 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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